- 성치풍 신안군 임자면장은 “임자도 풍경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20(금)일 부터 29(일)일까지 신안 튤립축제 기간에 임자도 대광해변 튤립공원에서 개인 사진전을 갖는다.
- 이번에 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 성치풍 작가는 2010년 12월에 임자면장으로 부임하여 주민들과 생활하면서 임자도 전원풍경과 아름다운 해변의 일출, 일몰, 해송숲의 설경 등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앵글에 담아왔다.
- 임자도는 매년 봄이면 300만송이 튤립이 만발한 가운데 튤립축제가 열리고 다가오는 6월에는 이곳 대광해변에서 전국 승마인들이 모여 마장마술 및 장애물 경기 등 승마대회도 열린다.
- 또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국 최초로 해변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있어 골프동호인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성작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도청 사진클럽을 지도 하였으며 전라남도미술대전 및 전남사진대전 등에서 특선 2회와 다수의 입선 등 각종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과 2005년도에는 “아름다운 산하와 인간”이라는 첫번째 개인전도 갖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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