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창립 60년만에 대통령 단체 표창
읍·면회 활성화 및 봉사활동 높은 평가
진도군재향군인회가 지난 6일 제60차 정기전국총회에서 창립 60년 만에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진도군재향군인회는 ▲향군자율방범활동 ▲참전용사 명예선양 ▲불우회원 지원 ▲독거노인 및 군부대 위문방문 및 다양한 봉사활동 ▲읍·면회 활성화를 통한 기반 강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도군재향군인회 장영우 회장<사진 참조>은 이와 관련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튼튼한 안보를 위해 세계 제일의 향군이 되라는 채찍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영우 회장은 지난 1996년 진도군재향군인회 이사로 향군과 인연을 맺은 뒤 2006년 회장에 취임해 지난 7년에 걸쳐 향군의 위상 강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