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11 총선 결과 충북 8개 선거구 가운데 새누리당 5석, 민주통합당 3석 을 확보하여 충북 지역은 박근혜 대표 바람이 큰 작용을 하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청주 상당 정우택(새누리당), 청주 흥덕갑 오제세(민주통합당), 청주 흥덕 을 노영민(민주통합당), 충주 윤진식(새누리당), 제천·단양 송광호(새누리당), 청원 변재일(민주통합당), 보은·옥천·영동(박덕흠), 증평·진천·괴산·음성 경대수(새누리당)가 당선 되었다.
특히 제천·단양 송광호(새누리당) 당선자는 이번19대 4선 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당선 인사말에는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제천 단양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19대 총선결과 18대 총선 당시 민주당 대 한나라당 의석수가 역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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