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동 자생조직원들이 주말체험농장에서 재배한 봄철 채소류가 사랑을 가득 담아 전달되고 있다.
달산수원지에 위치한 주말체험농장은 각 동별로 구역이 정해져 있으며 이곳을 동 자생조직원들이 콩, 마늘, 배추 등 각종 농작물을 경작하여 어려운 계층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한 장소다.
북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주말체험농장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봄동 9상자(싯가 20만원 상당)을 관내 경로당 6개소와 저소득가정 3세대에 전달했다.
북항동 새마을부녀회가 재배한 봄동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농산물이고 노지에서 햇볕을 잘 받아 싱싱함을 자랑했다.
북항동 새마을부녀회는 주말체험농장에서 재배한 각종 채소와 고구마, 감자 등을 매년 경로당과 저소득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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