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 새 기술 시범사업에 8억8300만원을 투입해 친환경농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새 기술 중점 사업은 28종 142개소에 ▲친환경 쌀 무농약 재배기술 보급 131㏊ 등 7개소 2억4500만원 ▲친환경농산물 자동화 시설개선과 토양관리 시범사업 등 20개소 4억7500만원 ▲강 소농모델화 사업 선도농업인 육성 3개소 등에 1억6300만원을 지원해 작지만 강한 농업을 육성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10일부터 2월3일까지 농업인학습센터, 쌀 품목회, 전업농, 독농가 등 시범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오는 2월23일 청주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농촌지도시범사업 시범농가는 사업추진 방범과 보조금 집행요령 등 사전교육을 받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넝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지도기획담당은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기술보급으로 FTA대응 농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새 소득작목을 육성, 농업인 소득을 증대하게 하려고‘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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