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세 송성민양,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세종병원의 도움으로 심장 무료 수술 받아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이하KOHI)에 충북지역 지역 내 의료나눔 최초 수혜자인 송성민 양(월곡초 5학년)과 어머니가 함께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KOHI가 세종병원과 함께 실시한 ‘무료심장병 건강검진’ 에서 심방중격결손이라는 선천성심장병 판정 후, 2월 2일 무료심장수술을 받은 송성민양이 기관방문을 희망함에 따라 이뤄졌다.
송성민양의 어머니는 "평소 아이가 심장이 뛰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치료가 필요하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는데, 무료 건강검진과 치료를 받게되어 너무 기쁘다"며, "아이의 건강을 찾아 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세종병원에 크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용 원장은 "성민이가 이번 의료나눔에 첫 번째 수혜자로 건강을 찾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KOHI는 세종병원, 충청북도와 함께 체결한 충북지역 내 의료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계약 체결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초청 및 문화나눔 활동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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