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한나라당 60세) 단양군의회 부회장이 매니페스토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퍼스토 실천본부(대표 강지원)는 1월1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매니페스토 시상식을 가졌으며 이자리에서 김 부의장은 지방의원 매니퍼스토 약속대상 최고상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니퍼스토 약속대상은 공약사항 이행 실적 우수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매니포스토 실천본부가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 제정하였다.
지난 2011년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전국3,649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약속대상 공모를 실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접수된 약속대상 신청서와 공약이행 자체평가표에 따라 1차와 2차 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기초의원 수상대상은 전체 38명으로 대상 16명, 최우수상 13명 우수상 9명이다.
실천본부는 김 부의장이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지역 주민에게 약속한 20개의 공약 사업 가운데 신성미소지움 아파트의 별곡3리 분리 등 12개 공약사업을 완료하였고, 단양장학회 기금확대 등 8개의 공약사업을 정상추진하는 등 20개 공약사업 모두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