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의 자전거 도로 건설사업은 하천변 비닐하우스 철거 등 수질오염을 저감시킬 수 있는 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하였으며, 자전거 도로 건설로 인한 영양물질의 추가 유입은 극히 미미한 수준임
※ 보 건설, 준설공사를 시행하고, 자전거 도로도 더 큰 규모로 추진했던 남한강에서는 이번에 북한강에서 문제가 되었던 녹조 발생이 없었음
보 설치 이후 남한강 여주군 지역의 BOD 수질은 악화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선되고 있음
- 여주1: 1.8ppm('09년) → 1.0ppm('10년) → 1.0ppm('11.10월까지)
- 여주2: 1.9ppm('09년) → 1.4ppm('10년) → 1.4ppm('11.10월까지)
- 이포 : 1.9ppm('09년) → 1.4ppm('10년) → 1.4ppm('11.10월까지)
※ 보 건설이후(‘11.11월) 수질
- 여주1 : 0.6ppm, 여주2 : 0.6ppm, 이포 : 0.8ppm
< 보도내용 (노컷뉴스, ’11.12.17) >
ㅇ 4대강변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공사 등으로 인해 영양물질이 북한강으로 대거 유입
ㅇ 남한강에 보를 설치한 이후 여주지역의 BOD가 2.0ppm에서 2.5ppm으로 수질이 나빠질 수 있는 우려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