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심 한복판에 겨울왕국… 레드로드‘엄빠랑 아이스링크’개장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2월 20일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겨울 체험 공간인 ‘윈터페스타 엄빠랑 아이스링크’를 개장했다.‘엄빠랑 아이스링크’는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운영되던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을 겨울철 아이스링크로 전환한 계절형 시설로, 사계절 내내 가족이 찾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여가 공간 조성...
강변의 자전거 도로 건설사업은 하천변 비닐하우스 철거 등 수질오염을 저감시킬 수 있는 사업을 병행하여 추진하였으며, 자전거 도로 건설로 인한 영양물질의 추가 유입은 극히 미미한 수준임
※ 보 건설, 준설공사를 시행하고, 자전거 도로도 더 큰 규모로 추진했던 남한강에서는 이번에 북한강에서 문제가 되었던 녹조 발생이 없었음
보 설치 이후 남한강 여주군 지역의 BOD 수질은 악화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선되고 있음
- 여주1: 1.8ppm('09년) → 1.0ppm('10년) → 1.0ppm('11.10월까지)
- 여주2: 1.9ppm('09년) → 1.4ppm('10년) → 1.4ppm('11.10월까지)
- 이포 : 1.9ppm('09년) → 1.4ppm('10년) → 1.4ppm('11.10월까지)
※ 보 건설이후(‘11.11월) 수질
- 여주1 : 0.6ppm, 여주2 : 0.6ppm, 이포 : 0.8ppm
< 보도내용 (노컷뉴스, ’11.12.17) >
ㅇ 4대강변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공사 등으로 인해 영양물질이 북한강으로 대거 유입
ㅇ 남한강에 보를 설치한 이후 여주지역의 BOD가 2.0ppm에서 2.5ppm으로 수질이 나빠질 수 있는 우려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