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0월에 실시한『2011년도 중앙 재난안전관리평가』에서 전국 시도부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 되고, 시/군부로는 무주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재정적?행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재난관리중앙평가제도』는 재난관리행정에 대한 평가과정을 통해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기관별 선진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풍수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행. 풍수해와 인명피해 최소화분야 등에 대하여 1차적으로 도 자체평가를 거쳐, 소방방재청이 최종 확인평가를 통하여 결정한다.
전라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이번 ‘2011.재난관리중앙평가’에서 일궈낸 전국 시도부 우수기관이라는 평가는 ‘본격화 되고 있는 기상이변에 따른 재난발생의 증가, 예산 및 방재 인력의 부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난상황 관리?풍수해 대응, 방재시스템의 전산화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으며
특히, 그동안의 풍수해에 대한 사전 철저한 분석을 통한 대비가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 7월과 8월의 호우와 태풍 메아리/무이파 발생시 도민과 민관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피해의 최소화와 더불어 발 빠른 복구 등
전라북도는 본 평가에서 최우수 도, 시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3억원)와 정부포상을 수여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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