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청소년수련관에 근무하는 이승활(38세) 청소년지도사가 우수 지도자 표창을 수상했다.
11월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충주시 앙성면 소재 한마음연수원에서는 제4회 충청북도 청소년지도사 대회가 열렸다.
이대회에서 단양군 청소년수련관 이승활 지도사는 지역특성에 맞는 청소년 문화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수련관 내외 연계활동으로 건전한 청소년 여가활도을 전개한 공로로 우수 지도자로 선정되어 충청북도 청소년종합지원센터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승활 지도자는 2004년부터 청소년 관련 업무에 종사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9년 2월부터는 단양군 청소년지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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