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 10. 25 ∼11. 20까지 산림박물관에서 -
전라북도 산림박물관(관장 최용주)에서는 수석 특별전시회를 2011.10 .25~11.20까지 27일간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갖는다.
전주 명품수석 전시관(관장 노두형)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수석55점을 제공받아 전시를 한다.
내장산 추령고개에 위치한 산림박물관에는 22개 코너에 목재, 한지, 화석, 석재, 야생동물박제, 곤충, 버섯 등 2천2백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내장산단풍철을 맞이하여 찾아오는 내방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수석 전시회를 갖는다.
산림박물관에 없는 수석을 전시함으로써 수석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수석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수석전시는 추상적인 문양이나 형상을 피하고 일반인들이 쉽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화려한 수석을 대상으로 하였고, 아름답고 오묘한 수석을 누구나 쉽게 만날 볼 수 있다.
심춘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 5주간 휴무일 없이 산림박물관을 개관하므로 내장산 단풍구경과 수전전시회를 함께 관람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라고 적극 추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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