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5(월) 10:00 도청 대강당에서, 주요기관장ㆍ독립애국지사ㆍ일반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높이 내세웠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도민통합을 이루기 위하여 전 도민이 함께하는 뜻 깊은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8.15(월) 오전 10시 도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제6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는 김완주 도지사, 김호서 도의회 의장, 김승환 도교육감을 비롯한 전북도 주요기관장과 보훈단체장 및 도민, 학생,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진행은 식전공연, 개식,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표창,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경축식이 개최된 후, 참여 도민을 위해 한국전쟁 당시 노근리 사건을 소재로한 영화「작은 연못」을 상영할 예정이다.뜻 깊은 기념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께서는 당일 09시 40분까지 행사장에 참여하면 된다.
이날 경축식 이후 김완주 지사을 비롯한 주요기관장 등은 독립운동 추념탐을 찾아 참배하게 되며, 12시 정오에는 풍남문 종각에서 총 33회를 타종하는 풍남문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와 함께 전북도는 올해 광복절 경축식을 온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르기 위해 주요 간선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하고 가정에도 태극기를 다는 등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을 널리 알릴 계획 이며, 전 가정과 직장에서도 태극기 게양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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