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을 복구해 녹지공원 100개를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중 보존가치가 없는 지역은 해제해 산업단지나 보금자리주택단지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지만, 훼손된 그린벨트는 대규모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복구될 그린벨트 면적은 30내지 40㎢로 여기에 녹지공원 100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국토부는 그린벨트 중 보존가치가 낮은 308㎢를 2020년까지 해제하되, 나머지 그린벨트는 철저히 보존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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