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몸, 건강한 몸을 갖는다는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통적인 바램일 것이다. 하지만 그런 몸을 갖는다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이고, 처음 먹은 굳은 의지대로 헬스클럽 회원권을 끊어 보기도 하고, 밤마다 줄넘기를 하기로 마음먹어 보지만 이내 쉽게 포기하게 되면서 작심삼일로 끝나 버린 경험을 자주하게 되는데, 운동은 즐거워야만 오래 할 수 있다. 즐겁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은 꽤 많지만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 중 골프를 빼놓을 수 없는데, 골프는 큰 힘이나 에너지가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이나 어린아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재미도 있다. 알다시피 골프는 점수를 겨루는 스포츠이고, 누가 잘 치는지를 통해 점수로 환산해 상대방과 실력을 겨루는 게임이기 때문에 혼자서 ‘이만큼 하겠다.’라는 이런 거창한 목표가 없어도 바로 옆에 있는 경쟁자를 꼭 이기기 위해서라도 하고 싶은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도 골프라는 운동 자체가 재미가 있다. 내가 치는 공을 보면서 내가 얼마만큼 쳤는지, 내 공이 얼마나 멀리 갔는지 보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골프를 ‘귀족스포츠’라고 생각해 비교적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하지만 이건 골프에 대한 큰 오해 중에 하나이다. 골프연습장을 찾으면 생각보다 돈이 별로 안 들어 깜짝 놀랄 것이다. 접근성도 골프를 어렵게 여기는 요소 중에 하나인데, ‘골프장’하면 저 멀리 차를 타고 교외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골프연습장’은 헬스클럽처럼 보통 동네마다 한 두 개씩은 있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시간에 쫓기면서 하는 연습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필드에 나가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힘이 더 들어가고 샷이 빨라지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몸에 힘을 빼고 천천히! 천천히! 라는 말을 읊조리면서 심지어는 손등에 '천천히'라고 쓰고서 필드에 나가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따라서 '천천히'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평소 연습 할 때 몸에 배어야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데, 유감스럽게도 우리나라의 모든 연습장이 연습시간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샷이 빨라지는 것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천에 위치한 ‘스카이골프연습장’은 시간적 제한이 전혀 없다. 자신의 페이스대로 천천히 연습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이 완비 되어 있고, 특별히 하루 종일 시간제한이 없는 종일권은 제한이 없음에도 온종일 일만 칠천원대(회원특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벙커샷, 어프로치 연습으로 10타를 줄이자!
벙커샷, 어프로치만 자신할 수 있다면, 5-10타는 줄일 수 있는 것이 골프다. 세컨샷이 어려운 것은 그린 주변 벙커가 겁나기 때문이다. 벙커샷이 자신 있으면 세컨샷을 훨씬 부드럽게 할 수 있으며, 홀을 직접 공략하는 과감성을 자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천스카이골프연습장’(
http://blog.naver.com/skygolf2000)은 벙커와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한 벙커연습장이 따로 있어 진짜 필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경에 근접할 수 있도록 갖춰 놓은 몇 안 되는 골프연습장 중에 하나이다. 또한 이천IC와 서이천IC에서 가까워 서울, 수도권 등에서도 찾아가기가아주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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