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로운 사회적기업 35개 인증,총 536개로 늘어
  • 박순란
  • 등록 2011-05-30 11:54:00

기사수정
  • ‘11년도 첫 제1차 사회적기업 인증결과 발표
고용노동부는 금년 첫 인증 심사를 실시하고 35개 기관을 신규로 인증.발표하였다.이로써 앞으로 536개의 사회적기업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금번 인증결과를 살펴보면, 자치단체에서 인큐베이팅한 예비사회적기업이 다수 인증받는 등 다양한 주체.분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들이 다수 등장하였다.
 
사회적기업이 초기 중앙정부 주도에서 ‘10년 이후 지역 기반형, 풀뿌리형 사회적기업으로의 정책방향 전환에 따른 것이고, 최근 전국적으로 다방면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대기업에서 초기 설립부터 사회적기업으로의 육성까지 지원하였다.
(주)포스플레이트(전남소재, 후판 샘플 가공 및 관리)는 포스코에서 전액 출자한 기관으로,취약계층 58명을 포함한 1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여 사회적기업 중 비교적 큰 규모이다.
 
향후에도 포스코의 추가 수주를 통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사회적기업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대기업에 좋은 모델이다. 자치단체에서 인큐베이팅한 예비사회적기업이 다수 인증받았다. 서울형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 경기도는 7개소 총 12개이다.
 
종교단체가 사회적기업 육성에 참여하고 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육성한 신륵건강생활지원단(경기소재, 노인병원동행.급식 등)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에게 무료도시락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소화아람일터(광주소재, 친환경상품 생산)는 정신지체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다.
 
그동안 복지 분야에 많은 공헌을 한 종교단체에서 보다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다문화여성, 장애아동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등장
안산 YWCA “WORLD MOM"(경기소재, 원어민 강사)는 결혼이민여성을 원어민 강사로 활용 및 자체 교재를 제작하고, 다문화기획단 두드림(대구소재, 통·번역 및 이주여성상담)은 고학력 이주여성을 고용하여 통번역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의 경우 이들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사)가족행복 호미사업단(대구소재, 장애위기아동 치료 등)은 장애위기아동에 대한 제반 문제 해결과 예방활동이라는 사회적 의미가 있다. 그동안 사회적기업 차원에서도 성인 장애인이 주요한 대상이었는데, 장애아동에도 관심을 갖게 하는 사례이다.
 
문화예술, 문화체험, 성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 인증
(사)솔아 서도산 타령 보존회(서울소재, 문화예술단체)는 지역의 고령자 등에게 서도민요를 교육하고 공연하는 단체로,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 접근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문화를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코이안(서울소재, 뉴미디어 공연-로봇난타)은 첨단과학기술과 예술을 접목하여 독특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들장애인 자립센터 장애인극단 “판”(서울소재, 장애인극단)은 장애인들이 직접 연극배우가 되어 공연한다.
 
문화체험 분야 사회적기업도 다수 등장하였다.
조선의 마지막 국모인 명성황후를 추모하고 알리기 위한(사)명성황후기념사업회 명성황후문화사업단(경기소재, 전통문화체험 등), 회재 이언적 유산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 양동마을과 연계하여 우리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알리고 활용하기 위한 세심마을세상(경북소재, 전통문화 체험)이 인증을 받았다.
 
성교육 분야 사회적기업도 다양한 형태로 활동한다.
(사)울산기독교 사회봉사회 사업단 에듀젠더(울산소재, 성교육 등)는 지역 내 유아에서 성인까지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위해 전문가 양성 및 교육 교구 등을 제작·판매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금번 1차 인증에 이어 2차 인증을 추진한다. 5.30(월)부터 6.17(금)까지 신청을 받으며, 7월에 인증이 확정될 예정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3. 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익명의 원칙’ 공연 [뉴스21일간=임정훈]제35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 개막작 연극 ‘익명의 원칙’이 오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번 작품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이한주 작가의 희곡 ‘익명의 원칙’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정형석 연출이 연출을 맡고 박진서가 드라마투르그로 참여해 .
  4. 문남초 교통안전 캠페인 연수경찰서(서장 배석환)는 11일 인천시 연수구 소재 문남초등학교 정‧후문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경찰서장을 비롯해 연수 모범운전자회, 연수 녹색어머니회 ...
  5. 동구‘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사업 시작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진화신경외과의원(원장 최진화)과 ‘협업형 장기 요양 재택 의료센터 시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
  6. 동구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힐링 교육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동구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진희)는 3월 13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14개소의 보육 교직원 150명 대상으로 ‘힐링과 충전’이라는 주제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 연구소)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다. 최바울 소장은 유아 교육기관 ...
  7. 울주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3일 오문완 울주군 인권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울주군 인권위원회는‘울산광역시 울주군 인권 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인권단체, 대학교수, 행정·복지·노사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