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심야버스 4개 노선이 추가돼 오는 24일부터 운행된다.새 노선은 서울 강변역에서 남양주 진벌리를 오가는 1번, 서울 청량리역에서 남양주 차산리를 오가는 765-1번, 서울 수유역에서 동두천 상봉암동을 오가는 37번, 서울 여의도에서 안산 성곡동을 오가는 320번 등 4개 노선이다.운행 시간은 자정 이후 새벽 1시 20분까지 심야 이용객과 지역여건을 고려해 두세 차례씩 추가 운행된다.이로써 현재 경기가 운행하는 광역심야버스는 모두 14개 지역 28개 노선으로 확대됐으며, 경기도는 오는 2010년까지 광역심야버스 노선을 3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광역심야버스 노선과 운행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대중교통과 홈페이지나 버스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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