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환 소방방재청 차장은 오는 5월 2일부터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하여 대전지역에서 실시하는 훈련현장을 방문,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대피체계 확립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이 차장은 이날 시민의 발인 지하철에서의 테러.화재 발생시 무엇보다도 지하철 이용객들의 안전한 대피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피훈련과 신속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적용해 보고 미비점을 찾아내어 지하철에서의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훈련 관계자들에게 강조하였다
또한, 일본의 방사능 누출사고와 관련 원자력연구원 방사능 센터를 방문하여 방사능 방재훈련을 통하여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한남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실시되는 지진복합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철저한 준비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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