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수) 서울시, ‘제2기 아리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대한민국 각 분야를 대표하는 사회 명사 210명이 아리수 알리기에 팔 걷고 나선다.
서울시는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 만들기 4개년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 갈 제 2기 서울시 아리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27일(수) 오후 19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A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화) 밝혔다.
방송인 장용, 조각가 변숙경 등 각계각층 명사 210명 아리수 홍보대사로 선정
이번에 2기로 위촉된 아리수명예홍보대사는 복싱챔피언 김주희 선수를 비롯, 방송인 장용, 조각가 변숙경, 변호사 이명숙, 연세대 연강흠 교수 등 법조계.의료계.예술인.방송인.기업인 등 여론 형성에 영향력을 지닌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 210명으로 구성됐다.
210명의 아리수 명예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시민들의 아리수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지난 3. 24일 시가 발표한 ‘건강하고 맛있는 아리수 4개년 청사진’ 등을 시민에게 알리는 사절단 역할을 하게 된다.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고승덕 국회의원, 복싱챔피언 김주희 등 총 200여명 참석
이날 위촉식은 제1기 명예홍보대사 활동소개 영상 상영, 오세훈 서울시장 및 명예홍보대사 회장 위촉인사,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1기 명예홍보대사에 대한 감사장(7인) 및 위촉장(대표 11인) 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08. 12월 위촉된 1기 아리수 명예홍보대사들은 정기총회.간담회 등을 통해 아리수 홍보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아리수 품질확인제 확산을 위한 릴레이 수질검사 참여, 기업홈페이지를 활용한 아리수 배너 홍보 등 각 전문 분야에서 큰 활약을 펼쳐온 바 있다.
위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고승덕 국회의원, 박철원 아리수 명예홍보대사 공동회장, 김미경 아리수 명예홍보대사 사무총장과 명예홍보대사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적극적으로 활동해온 1기 아리수명예홍보대사들에 대한 감사.격려의 시간도 함께 마련된다.
아리수 안전성과 우수성을 시민에게 알리는 사절단 역할 기대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아리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넘어 ‘건강하고 맛있는 물’로 한 단계 도약을 앞둔 중요한 시기로 그만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명사들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고 밝히고, 각 분야에서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을 시민에게 알리는『아리수 명예홍보대사단』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감사의 뜻을 함께 전달 할 계획이다.
또한 최동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아리수 명예홍보대사들은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돗물 정책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아리수와 시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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