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개국 131개 네트워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출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3월 30일(수)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2011년 세계시장을 향한 중소기업 해외네트워크 출범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세계시장을 향해 함께하는 힘찬 발걸음’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금년도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로 올해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할 38개국 131개 민간네트워크와 함께 지정서 교부, 중소기업 수출을 위한 다짐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EU, 미국 등의 주요 시장부터 러시아CIS, 인도 등의 신흥 시장까지 현지동향 및 지원 성공사례 발표가 준비되어, 해당 지역의 진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해외 민간 컨설팅사, 관계 기관 등 25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의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민간네트워크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의 파트너로서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힘차게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은 해외에 거점이 있고 수출·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민간 컨설팅 기업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일반 프로그램(모집완료) 외 전략 프로그램(4월1일 까지 모집) 추가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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