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가 오는 19일-20일 일본 교토(京都)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 마츠모토 다케아키 일본 외무대신,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참석하에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회의는 일본이 의장국으로 개최되며, 3국 외교장관은 △3국협력 현황 및 향후 발전방향, △제4차 3국 정상회의 준비, △동북아정세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문제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일-중 3국 외교장관회의는 2007.6월 제주에서 최초로 개최된 이후 그간 4차례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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