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평가액이 100억원을 넘는 재벌가 ‘미성년자 주식 부호’가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재벌닷컴이 지난 5일 종가를 기준으로 재계 오너 일가족 5700여 명의 상장사 보유 주식 자산을 집계한 결과 주식 평가액이 1억원이 넘는 재벌가 미성년자(1989년 1월 이후 태어난 만 19세 미만)는 모두 75명으로 주식 평가액은 총 3335억원에 달했다. 또 10억원이 넘는 주식부자는 총 44명이며 이 중 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이 넘는 주식 부자도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