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년 10개월 만에 1,900선을 돌파했다.
6일 코스피지수가 25.01포인트, 1.33% 오른 1,903.95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07년 12월 27일 1,908.62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18.13포인트, 0.96% 상승한 1,897.07로 거래를 시작해 오전 10시쯤 1,900선을 돌파했다. 이후 개인들의 매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1,890선대로 되밀리기도 했지만 마감 때는 1,900선 안착에 성공했다.
개인이 5,000억 원 이상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외국인들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16거래일 연속 주식을 사들인 외국인은 이날도 5,000억 원 이상 순매수했고, 기관도 모처럼 1,000억 원 이상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전날보다 42원 70전이 내린 1118원에 장을 마쳤다. 환율이 1110원대로 떨어진 건 지난 5월4일 이후 처음이다.
- TAG
-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추석명절지원사업 취약계층 위한 모듬전 300인분 지원
[뉴스21일간=임정훈 ] 한아름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재영)은 9월 19일 금요일 15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주관하는 ‘기억에 남을 추석을 선물합니다.’ 행사를 위해 복지관을 방문하여 동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300여만 원 상당의 모둠전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모듬전은 9월 24일에 조합원들이 300인...
한가인·연정훈 부부, 불화설 해명…"식성 달라 따로 밥 먹을 뿐"
직언하는 충신이 있었다면
목록으로
박각시
울산교육청, 11년 연속 전국 최저 학업중단율 기록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특수교육 학생 재활 지원
울산형 상담기록서식 자체 개발, 상담 효율 높인다
부산 해운대 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