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사과가 전국의 으뜸과일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 평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9월 14일 전국 탑프루트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품평회에서 윤영선(장수읍 노곡리,사진)농가가 사과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장수사과의 품질뿐만 아니라 맛, 모양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사과로 인정받게 됐다.
장수군은 최고 품질의 장수사과 생산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농촌진흥청과 함께 장수두산단지와 장수동촌단지를 대상으로 탑푸르트 생산단지를 선정하고 전문가 컨설팅과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품질관리를 해오고 있다.
군은 산.학.관.연의 연구체계를 활성화 하는 등 장수사과가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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