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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르헨티나전 열기 고조
  • 황치문
  • 등록 2010-06-18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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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응원 곳곳서 열려

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이 열린 17일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오후 830 도내지역에서만 15만여 명이 거리응원에 나서 대~_?xml_: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민국을 외쳤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 2만 여명 등 도내에 마련된 거리 응원장 18곳에 15만여 명이 운집해 태극전사들에게 힘들 불어 넣어 주었다
.

 
도내 곳곳에서 아르헨티나를 싸우는 태극전사들이 선전할 때마다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또 실점을 할 때는 아쉬운 표정과 격려의 박수를 통해 힘을 실어주었다
.

전주시민들은 1차전 상대였던 그리스전 응원 장소였던 종합경기장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응원을 했다. 전주시는 시내버스를 증편,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했다
.
삼천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도청광장과 삼천변을 찾아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
붉은악마는 익산중앙체육공원서 뭉쳤다

도내지역 붉은악마는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쳤다. 이들은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대형 태극기를 펼쳤고, 대형 깃발과 북을 이용해 시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했다
.


김민화 붉은악마 전북지역 대표는경기장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 익산시민과 함께 응원해 기분이 좋다오는 23 3차전이 열리는 경기는 새벽에 열리는 관계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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