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이 열린 17일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 2만 여명 등 도내에 마련된 거리 응원장 18곳에 15만여 명이 운집해 태극전사들에게 힘들 불어 넣어 주었다.
도내 곳곳에서 아르헨티나를 싸우는 태극전사들이 선전할 때마다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또 실점을 할 때는 아쉬운 표정과 격려의 박수를 통해 힘을 실어주었다.
전주시민들은 1차전 상대였던 그리스전 응원 장소였던 종합경기장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응원을 했다. 전주시는 시내버스를 증편,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했다.
삼천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도청광장과 삼천변을 찾아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붉은악마는 익산중앙체육공원서 뭉쳤다
도내지역 붉은악마는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익산시민과 함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