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냉해, 구제역, 꽃매미 피해가 확산되고, 특히 6.2 지방선거와 겹쳐 부족한 농촌 인력 해소를 위하여 장수군에서는 오늘부터 6월 10일까지 봄철『농촌일손돕기』를 실?과 읍면별로 실시한다.
이번 봄철 농촌일손돕기는 203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19ha 정도의 과수원, 인삼밭에서 적과, 인삼꽃따기 등의 작업이 이루어 진다.
또한 7개 읍.면사무소에 6.30일까지『농촌일손돕기 알선(지원) 창구』를 운영하여 일손부족 농가의 영농지원을 위한 적시 적소에 지원인력을 연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쌀값 폭락,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업인을 위하여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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