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의원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소통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등록은 그 일환으로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욱 치열하게 소통하겠다”고 애플 앱스토어 ‘전병헌의 비타민발전소’ 어플 등록 이유를 설명했다.
국내 최초 현역 의원의 앱스토어 ‘비타민발전소’ 어플은 애플의 앱스토에서 ‘국회’, ‘정치’, ‘민주당’, ‘전병헌’, ‘비타민발전소’, ‘소통’ 등의 검색어를 통해서 검색가능하며 아이폰이나 아이팟 이용자는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한 전병헌 의원은 일본 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가 사용해 유명세를 탔던 QR코드(흑백 격자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도 국내 정치인 최초로 제작해 활용할 계획이다.
QR코드는 포스터, 리플릿, 신문, 티셔츠, 명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코드 인식만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는 격자형 바코드로, 아이폰 뿐 아니라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최신 스마트폰(ex 안드로이드 폰 등) 이용자라면 누구나 바코드 인식만으로 쉽고 편하게 모바일 홈페이지인 ‘전병헌의 비타민발전소’에 접속을 할 수 있다.
전병헌 의원은 블로그, 홈페이지 뿐 아니라 앞으로 전병헌 의원의 이름으로 제작되는 모든 명함, 리플릿, 포스터 등에 ‘전병헌의 비타민발전소’ 접속 QR코드를 새겨 넣을 계획이다.
전병헌 의원은 “전 세계가 스마트폰을 위시한 새로운 인터넷 시대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세계의 흐름에 발맞추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이며,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했던 민주주의 2.0의 다른 형태의 접근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병헌 의원은 통신 정책을 관할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서 ‘서울시 와이파이 특구’, ‘오픈마켓게임법’ 같은 글로벌스탠다드 IT정책과 함께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통에도 선도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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