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책 설명회 열려
음성군에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10년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한 합동 설명회가 열린다.
군과 충북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5개의 행정기관과 16개 지원기관이 합동으로 중소기업 종합지원시책 설명회를 오는 19일 음성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개최한다.
또한, 이 자리에서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수렴해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이상칠 충북도 기업지원과장이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시책을 설명한다. 이어 임병재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이 기업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시간을 갖는다.
군은 기업지원 설명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가 지원시책에 대해 1:1 맞춤 현장상담도 병행 추진된다고 밝혔다. 상담 분야는 ▲자금, 디자인 ▲인력, 기술, 창업 ▲보증 ▲수출 등이다.
군 관계자는 “합동 설명회는 행?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 공업경제과(☏871-3472)나 충북도 중소기업지원센터(☏236-9109)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여하는 행정기관은 충청북도,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충북지방조달청, 대전지방노동청청주지청.충주지청 등이며 지원기관은 중소기업중앙회충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충북지부, 한국수출보험공사충북지사, 충북신용보증재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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