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흡연예방교육 및 성인 금연교육과 금연홍보관 운영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가 2009년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금연사업 평가 결과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은 전라북도 14개 시 ? 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금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금연사업 성과 평가에서 금연 환경조성 및 흡연의 폐해와 금연실천 기술을 효과적으로 전개하여 군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학생 흡연예방교육 및 성인 금연교육과 금연홍보관 운영 등 각종 행사를 통해 금연의 필요성을 알렸고 지역주민과 사업장, 병의원 및 거동이 힘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1대 1 맞춤상담을 실시하여 금단증상에 대한 상담과 문자 메세지를 통한 금연격려를 통하여 금연의지를 복돋우는 등 효과적인 금연사업을 펼쳐 금연성공률을 높였으며, 금연거리 등을 조성하여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확산에 주력하였다.
이정섭 보건소장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부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 건강도 지키고 가족과 이웃의 건강도 지키는 금연 환경조성 뿐만 아니라 금연결심과 금연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금연클리닉 운영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연을 희망할 분들은 부안군보건소 금연클리닉(☎581-9082)으로 문의하면 언제 어디서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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