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4명은 짧은 연휴 기간과 신종플루 때문에 올 추석 때 귀향하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최근 직장인 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0%가 추석때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집에 있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보다 15% 포인트 늘어난 것.
귀향하지 않는 이유로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라는 대답이 38%로 가장 많았고, 연휴가 짧아서라는 대답이 33%, 신종플루가 두려워서라는 대답이 27%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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