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골프공 건조장비 사진】 【골프공 상표인쇄기 사진】
군산경찰서 정보보안과에서는 대구, 대전, 경기등에서 중고 골프공 재생, 생산.판매업자 류모씨(28세, 대구)등 6명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법률위반 및 특허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였다.
피의자 류모씨 등 6명은 피해자 김모씨(50세, ㅅ골프)가 3년간 3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개발한 중고골프공 재생 방법.공정, 설비 기술을 피해자 김모씨 등에게 기술료를 지급 습득한 후 마치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인양 돈을 받고 기술을 이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습득하여, 같은 방법으로 중고골프공을 생산, 판매하여 피해자에게 약200억 원 상당(향후5년 손실액)의 손해를 입힌 것임.
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선의의 피해를 보는 기업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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