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자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인터넷 공간의 유해 정보를 제거하기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경찰청과 함께 오늘부터 17일까지 2주간 인터넷 공간에서 자살 유해정보를 찾아내는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자살과 관련된 글을 게시한 사람을 찾아내 무료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자살 예방 포스터 16만부를 배포하고 동반 자살 시도자의 이상 행동 징후등을 담은 스티커형 홍보자료를 전국 숙박업소에 배포해 자살 위험자에 대한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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