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들의 1년 만기 예금금리가 6년여 만에 6%대를 돌파했다. 국민은행은 올해 말까지 와인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최고 연 6.05%의 이자를 지급하고 한국씨티은행도 1년제 정기예금에 연 6%, 1년제 양도성예금증서에 연 6.1%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또 수협은행도 이달 말까지 12개월 이상 예금하면 정기예금은 최고 연 6%를, 양도성 예금증서는 최고 6.15%를 지급한다. 그 밖에 은행들도 최고 5.9% 금리를 제시해 6%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