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7~3.19(3일간) 해운대 BEXCO ‘부산봄나물축제’열어, 봄나물 맛자랑 및 전시회,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행사펼쳐
부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규)는 봄나물을 통해 도시소비자와 농업인 생산자가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열어 부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고, 생산자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제2회 부산 봄나물 축제를 3월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해운대 BEXCO에서 개최한다. 이번 봄나물 축제는 △ 어울림행사 : 농산물직거래장터, 풍물마당놀이, 봄노래경연대회, 새싹재롱무대, 봄나물 맛자랑대회, 도전! 신토불이△ 체험마당 : 병아리 모이주기 체험, 작은 시골농장 체험, 우리 떡 만들기 체험, 전통민속놀이 체험, 분화심기·서양란심기 체험△ 부대행사 : 농경사진전시, 보리밭길 추억만들기, 불꽃포토존, 야생화전시, 페이스페인팅, 관상조류전시, 연꽃전시 등으로 구성되며, 쑥ㆍ달래ㆍ냉이·토마토ㆍ오이ㆍ깻잎 등 신선한 봄나물과 농산물을 값싸게 판매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해마다 소비자농업의 일환으로 도시소비자 현장체험 프로그램 및 아파트 베란다 원예교실, 새해 도시소비자교육, 우리 쌀 음식 프로그램, 신세대 도시주부대상 전통된장, 간장을 함께 담그기 행사, 부산농업인축제 행사 등을 통해 도시소비자에게 다가서기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근교농업으로 많이 재배하고 있는 봄나물과 잎채소로 지난해부터 봄나물 축제를 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봄나물 축제를 통해 21세기에 걸맞는 지역농산물 축제 이미지를 더 높이고, 도시소비자와 생산자가 다같이 참여하여 체험하며 기쁨과 보람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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