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서는 자연생태박물관 잔디광장에서 봄 꽃인 튤립 축제를 4월12일∼5월5일까지 개최한다.
14만송이의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무스카리에서 뿜어내는 꽃 향기와 빨강, 파랑, 노랑, 주황, 분홍등 70여 가지의 환상적인 색깔에서 황홀함을 맞볼 수 있는 이국적인 봄 정취를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느낄수 있다.
이기간 동안 세계의 휘귀나비와 곤충 특별 전시회를 함께한다.
셰계4대 갑충인 코카서스, 골리아투스, 메가소마마스, 헤라클레스와 멸종위기인 각국의 장수하늘소등2000여점이 전시된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 있는 농경유물전시관을 관람하고 전통공예짚풀 체험 학습도 참여할 수 있으며
희귀조류전시회장에서는 노래하는 앵무새 구관조와 함께 즉석 사진을 찍어 기념을 남길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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