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근검절약의 사회분위기 조성 및 이웃사랑의 실천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알뜰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알뜰시장은 지난 4월 12일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또 9월∼11월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평촌중앙공원로의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참가는 안양의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평소에 안 쓰고 쌓아두었던 의류와 교복, 신발, 도서, 각종소품 등이 있으면 교환 및 소액판매가 가능므로 시는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돗자리나 옷걸이 등을 각자 준비해야 하며 물품 판매전에 자리 배정이 이루어지므로 안양시 여성과(☎031-389-2486,559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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