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군 은현면에 소재한 천연석재는 석재 가공시에 배출되는 돌가루 슬러지를 처리함에 있어 지켜야할 간단한 처리과정 조차도 지키질 않아 환경오염의 위험을 그래도 방치하고 있다.
이 업체는 슬러지 처리과정을 투명하게 한다고 하지만 처리시기를 놓치고 주변의 강풍으로부터 슬러지의 외부노출을 막을 수 있는 팬스의 높이조차 지키지 않고 있다.
이로인해 우천시 슬러지의 하수유입 위험성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다.
또 지난 태풍 루사때 부서진 팬스를 수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주변주민드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환경 불감증을 가진 업체들은 아직도 많이 있어 관계당국의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이 필요한 상황이다.
서민철 기자 smc@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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