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내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 씨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남경주 씨의 성범죄 혐의를 조사한 뒤,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서울중앙지검에 넘겼다고 밝혔다.
남경주 씨는 지난해 말 서울 모처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범행 현장을 빠져나와 112에 신고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남경주 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남경주 씨는 SNS 계정을 삭제했으며 별도의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198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남경주 씨는 뮤지컬 ‘시카고’와 ‘맘마미아’ 등 굵직한 작품의 주인공을 맡아 40년 넘게 활동해왔으며,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부교수로도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