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충남 서산시가 노지 마늘·양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확산에 나선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사업(산지확산형)’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참여 농가에 토양 온도, 수분 함량 등 14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환경측정센서가 보급된다.
또한, 환경측정센서가 측정한 생육환경 분석 정보를 농가의 스마트폰으로 제공한다.
서산시·홍성군 마늘·양파 농가 총 112호와 민간기업 ㈜미래센서, ㈜스마트팜에이전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총사업비 8억 3,700만 원이 투입되며, 서산시 농가는 79호가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토양 내 수분 상태와 비옥도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뭄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비량을 결정할 수 있게 돼 작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3월부터 환경측정센서 설치를 지원하고,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기기 활용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연말까지 생육환경분석 서비스와 함께 데이터 기반 컨설팅을 진행해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충남 서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