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는 불법 및 퇴·변태 영업을 방지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에 대하여 내년 1월 15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 주류제공, 불법 고용행위 및 청소년 보호 관련 지도·교육을 유관기관, 명예식품위생감시원, 경찰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일부 식품접객업소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한 불법영업행위등을 사전에 방지하여 건전 영업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철근 기자 parkcg@krnews21.co.kr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