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읍 탑동리 마을회관이 지난 12일 준공됨에 따라 올사업 14동 중 2동을 남기고 모두 준공됐다.
군이 올 해 추진한 새마을회관 신 증축사업은 당진읍 시곡2리 마을회관, 합덕읍 석우리, 고대면 대촌2리 등 12동을 신축하고 신평면 신흥2리와 송악면 봉교리 마을회관은 증축했다.
아직 준공되지 않은 회관은 송악면 본당리와 석문면 삼화3리 마을회관으로 마무리 공사를 마치고 이달말 준공될 예정이다.
군은 올 사업으로 총사업비 7억7천만원을 들여 신 증축한 마을회관은 마을 일을 논의하는 사랑방으로 또 노인들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조준상 기자 choj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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