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픽사베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10일) 오후 5시 서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낙동아트센터'의 개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낙동아트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서부산권 첫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콘서트홀’(987석)과 다목적 공연장인 ‘앙상블극장’(292석)으로 조성됐다. 개관전부터 클래식 협연, 오페라, 합창, 실내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시험 공연이 연이어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내일(10일) 오후 5시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예술분야 주요인사,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공연을 개최한다.
□ 개관 공연은 시민들과 예술인들의 축하 메시지영상을 시작으로 지역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며, ▲1부 창작교향곡 ▲2부 말러 8번 교향곡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 이번 개관 공연은 ▲지역 작곡가의 낙동강의 역사와 생명을 주제로 한 창작 교향곡 ‘낙동강 팡파레’가 초연되고 ▲비수도권 최초로 연주되는 말러 교향곡 8번은 지역 연주자들로 구성된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NAFO)’와 부산·김해·창원 등 낙동강 유역의 예술가들 330여 명이 참여해 무대를 완성한다.
□ 이번 개관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되는 개관페스티벌에는 자체 제작 공연과 내한 공연까지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지역예술인이 주체가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 예술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 개관페스티벌은 내일(10일)부터 3월 5일까지 낙동아트센터 콘서트홀과 앙상블극장에서 총 20개 작품, 27회 공연이 진행되며 ▲기획부터 제작, 무대 기술, 출연진 구성까지 기관 내부 역량으로 완성하는 자체 제작 오페라 ‘아이다’와 ▲독일 ‘쾰른(WDR)방송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킹스싱어즈’가 내한해 무대를 선보인다.
○ ▲부산 지역 예술전공 고등학생, 대학생과 낙동아트센터 페스티벌 오케스트라(NAFO)의 협연 ‘미래세대 클래식 협연 콘서트’ ▲140여 명의 연주단으로 구성된 민간오케스트라인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낙동이 여는 클래식 신세계’ ▲부산지역 정상급 피아니스트들의 연주 ‘낙동의 바람 피아노를 노래하다’ 등 각계각층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 '낙동아트센터'는 「명지지구 문화복합시설 건립 상호 협력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하 공사)에서 630억 원을 들여 건립하여 부산시에 기부채납한 시설이다. ▲2021년 착공 ▲2025년 5월 준공 및 시설 관리 운영 강서구 위임 ▲2025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마침내 정식으로 개관한다.
□ 한편, 시는 향후 낙동아트센터가 서부산권 대표 문화시설로 정착하고 지역 문화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운영 지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시는 낙동아트센터가 서부산권 문화 거점으로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강서구와 협력해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시설 관리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실무 대책을 추진한다.
○ 이에 따라 시는 센터의 전문적인 공연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시설 고도화와 원활한 관리를 위한 운영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 독려와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문화 향유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예술진흥 분야에 대한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
□ 박형준 시장은 “'낙동아트센터'는 서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이라는 상징성을 넘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삶의 여유를 드리는 소중한 결실이다”라며, “이 공간이 청년 예술가들의 꿈을 키우고 시민의 일상에 감동을 더하는 문화 생태계의 중심이자 낙동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