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인터넷 홈페이지인 경기넷(www.kg21.net)의 생활정보서비스가 대폭 강화된다.
도는 8일 “도민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6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넷의 도민 대상 생활정보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올 11월까지 경기넷에 교육기관과 금융기관, 상가, 영화관, 공원, 도서관 등의 홈페이지, 주소, 전화번호, 업무시간, 입장요금 등을 자세히 안내하기로 했다.
또 각 시.군의 지도정보를 구축하고 자세한 지번도 등을 서비스할 계획이며 관광지 및 문화재에 대한 이미지, 동영상 등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