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넷플릭스 영화 ‘대홍수’와 요리 경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가 각각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과 TV쇼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영화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아파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류의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김다미와 박해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공개 3일 만에 2천790만 시청 수를 기록했다.
‘대홍수’는 한국을 비롯해 스페인, 브라질, 카타르, 태국 등 54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93개국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이는 영어 영화 부문 1위 ‘나이브스 아웃: 웨이크업 데드 맨’ 시청 수 2천90만을 넘어선 수치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도 공개 첫 주 550만 시청 수로 글로벌 비영어 TV쇼 1위에 올랐다.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등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시즌 1은 지난해 3주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밖에 안은진 주연 ‘키스는 괜히 해서!’가 4위, 전도연·김고은 주연 ‘자백의 대가’가 7위에 자리했다.
이번 성과로 한국 콘텐츠가 넷플릭스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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