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동네가 건네는 응원”…동대문 곳곳 ‘아이들 미래’ 키운다
연말을 앞둔 동대문구 곳곳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잇따르고 있다. 주민이 모은 기금, 상인회의 후원, 직능단체의 기부가 ‘동네 장학’이라는 이름으로 모이면서 “학비 때문에 꿈을 접지 않게 하자”는 지역의 약속이 현실이 되고 있다.가장 규모가 큰 지원은 제기동 장학회다. 장학회는 12월 18일 제기동 주민센터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
▲ 사진=원주시 원주시는 이용자 안전 확보와 쾌적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종합운동장 내 인공암벽장 바닥을 전면 보수했다.
이번 사업은 인공암벽장 바닥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들여 종합운동장 내 엘리트체육관 1층 인공암벽장 바닥 687㎡에 충격 흡수 성능이 우수한 탄성포장재를 설치했다. 공사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권성혁 체육과장은 “인공암벽장 바닥을 전면 보수해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강원도 원주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