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2011년부터 실시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는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안전 활동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군민의 삶의 스며드는 행복 울...
▲ 사진=MBC뉴스영상캡쳐영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다.
개봉 당일 하루 동안에만 26만 5천 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개봉 전부터 기록적인 예매율을 보인 작품답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년간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인 이번 작품은 초현실적인 영상미와 탄탄한 줄거리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천만 관객을 달성한 전작들에 이어 이번 작품이 트리플 천만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3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는 일일 관람객 1위 자리를 '아바타: 불과 재'에 내줬지만, 누적 관람객 569만 명을 기록하며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