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오늘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서쪽 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왔지만, 낮에는 일교차가 크며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 수준을 웃돌 것이 예상된다.
서울은 7도, 광주는 11도, 강릉 12도, 부산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온화할 예정이다. 내일과 모레는 아침 기온도 다시 영상권으로 올라 포근하겠다.
오늘 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북 북부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 예정이다.
주말인 모레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이후 일요일에는 기온이 다시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