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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개혁’시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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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3-0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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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大현안사업 과제 등 본격추진
대전광역시는 지난 15일 각구의 부구청장, 시정정책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본청 8개 실·국의 보고가 있었으며, 외청, 사업소 등은 설이 지난 후인 오는 2월에는 연두방문시 보고토록 할 계획이다. (연두방문대상-공무원교육원, 상수도사업본부, 건설관리본부, 지하철건설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센터)
또 이날 ‘원도심 활성화’와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신3차산업 육성에 의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3大 현안사업과 시장이 시민들에게 약속한 사업과 문화·복지·환경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들이 보고됐다.
시는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신규사업은 최대한 억제한 가운데, 건전 재정 아래 금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변화와 개혁’ 추진을 위하여 각 실·국별로 선정된「봉사·투명·경영행정」 111대 실천과제에 대한 보고가 있으며 앞으로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평가 분석하여 환류기능을 제고하는 등 조기에 사업을 가시화하고 정책자문교수들의 의견은 분야별로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들이 논의되었다.
유덕원 기자 yudw@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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