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당진군연합회는 복지농촌 건설의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등 농업인의 권익강화를 위한 활동을 올 역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 같은 올 사업계획은 농촌지도자회 연합 연시총화를 통해 확정된 사업으로 이번 총회에서는 농촌지도자회의 위상강화, 복지농촌 건설의 선도역할 수행, 농업인 권익보호 앞장을 활동지표로 내세웠다.
이번 회의에서 결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회원 배가 운동을 통해 젊고 유능한 농업 실천 ▲영농정보화 참여 ▲이달의 농사정보 및 소식지 제작배부 ▲벼 우량종자 생산포 운영 ▲도 농 교류를 통한 농심살리기 실천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한 질소질 비료 덜 주기 운동 전개 ▲당진쌀 축제와 농산물 품평회 개최 ▲내고향 사랑운동의 추진 등이다.
한편 올 한해 농촌지도자회 연합회를 이끌어갈 새회장에 고대면 대촌리 손근호(50)씨가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