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9시 20분에 북한 함경북도 길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쪽 39km 지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14km로 분석됐다.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진까지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70차례 발생했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