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K팝과 한류 열풍의 중심인 뮤직뱅크.
20년 넘게 매주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해외 현지 공연으로 K팝과 전 세계를 잇는 가교 구실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시즌제 MC라는 독특한 설정의 '더 시즌즈'.
고품격 라이브 음악방송으로 K팝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KBS 음악방송의 인기는 유튜브에서도 압도적이다.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 등 인기 프로그램은 물론, 음악 라이브 토크쇼인 '리무진서비스', '민주의 핑크 캐비닛'과 '돌박이일' 같은 K팝 유튜브 전용 콘텐츠까지 잇따라 선보이며 구독자 천만 명을 돌파했다.
조회수는 더 압도적인데, 15억 건을 넘어서며 국내 방송사 가운데 단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BS는 K팝 구독자 천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 '뮤직뱅크' 등에서 다양한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